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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절망에 빠졌던 폰더씨가 만난 7명의 인물과 그에 해당하는 7가지 결단에 대해 쓴 것입니다. 첨부파일은 프랭클린 플래너 컴팩 사이즈로 프린트해 아침마다 플래너에 끼워 놓고 보고자 만든 것입니다. 쓰인 글씨체는 갯마을L, 소망L, 봄IIL, 가시나무IIL 입니다. 필요에 따라 편집해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파트라도 읽으시고 공감이 되신다면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안 보신 분이라면 말이죠. ^-^ 머리 식힌다 생각하시고요.

                                                 


  트루먼
   ....
 “자, 이제 내 말을 잘 듣게. 자네가 오늘날 그 상황으로 내몰린 것은 자네의 사고방식 때문이야. 자네의 생각이 자네의 결정을 좌우하지. 모든 결정은 하나의 선택이야, 여러 해 전 자네는 대학에 가야겠다고 선택했어. 또 전공할 과목도 선택했지.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이런저런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야겠다고 자신이 선택했어. 그 중 한 회사에서 일을 해야겠다고 선택한 것도 자네야. 그렇게 취직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동안, 자네는 파티에도 참석했고 영화 구경을 하기도 했고 스포츠 활동을 하기도 했어. 이런 모든 활동은 따지고 보면 자네가 선택한 것이지. 그런 와중에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고 또 그 여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선택했어. 그 여자와 자네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겠다고 선택했어.”
 대통령은 말을 계속 이어갔다.
 “ 자네가 살고 있는 집이나 자네가 몰고 다니는 차도 자네가 선택한 거야. 스테이크를 먹을 건지 핫도그를 먹을 건지 선택함으로서 자네는 가계비용을 스스로 선택했어. 조기 퇴직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도 자네의 선택이었지. 자네는 회사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남겠다고 선택했던 거야. 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 낸 거라네. 자네는 현재의 상황을 유도한 그 길의 한 가운데를 분명히 걸어왔던 거야.”
 트루먼은 잠시 말을 멈추고 손수건을 꺼내 이마의 땀을 닦았다. 데이비드는 머리가 거의 가슴에 파묻힐 정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데이비드, 나를 보게.”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 마주쳤다.
 “앞으로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네. 이브가 선악과를 맨 먼저 한 입 베어 물은 이래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실패한 사람들의 묘비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문구가 되었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지지 않는 한, 그 사람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전망이 전혀 없어. 과거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미래가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자네 손안에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
   ....

 첫 번째 결단
            공은 여기서 멈춘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하지 않겠다. 나의 교육배경, 나의 유전자, 일상생활의 다양한 여건이 나의 미래에 부정적이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 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이런 통제하기 어려운 힘들에게 미룬다면, 나는 과거의 거미줄에 사로잡혀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앞을 내다보겠다.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과거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나는 나의 사고방식을 바꿈으로써 늘 적극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파괴적인 방향은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나의 마음은 미래의 해결안을 응시하고, 과거의 문제에는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겠다. 나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사람들과 사귀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편안한 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편안한 것만 추구하는 방식은 철저히 배제하겠다.
 결단을 내려야할 상황이 되면 반드시 결단을 내리겠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늘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결단을 내리는 능력과 또 잘못된 결단을 내렸을 경우 그것을 시정하는 능력은 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나의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일단 결단을 내리면 끝까지 그것을 밀어붙일 것이다. 나의 모든 정성을 기울여 그 결단사항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앞으로 “왜 하필이면 나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라고 답변하겠다. 도전은 하나의 선물이고 또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역경이 찾아오면 나는 그것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하지 않겠다. 단지 선택해야 할 문제가 있을 뿐. 내 생각은 명료하므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은 위대함으로 가는 예비 학교이다. 나는 이 예비 과정에 입학한다. 왜 하필이면 나지?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나? 나는 멋진 일을 해내고 말겠다!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솔로몬
   ....
 “현명한 사람의 조언을 거부하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네. 조언은 사람을 안전하게 지켜주지. 현명한 조언은 모든 치명적 함정을 피해가게 만드는 생명의 샘물일세. 현명한 사람을 찾아가게. 자네가 이루고 싶은 일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의 말에 귀 기울이게.”
 솔로몬은 테이블로 걸어가 두루마리를 집어 들어 옷소매 속으로 집어넣은 다음 데이비드에게 손짓했다.
 “나를 따라오게.”
 솔로몬은 들어가면서 데이비드가 들어오기 좋게 커튼을 들어주었다. 데이비드는 솔로몬의 팔 아래로 지나가며 말했다.
 “제가 커튼을 들어드려야 하는 게 아닐까요? 폐하는 국왕이시니까 말입니다.”
 솔로몬은 웃음을 터뜨렸다.
 “고맙네. 하지만 나도 이렇게 봉사하는 것을 좋아한다네. 왕이 왕처럼 행동하기 시작할 때는 머지않아 다른 사람에게 왕의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지! 남에게 봉사하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해 주는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지. 현명한 사람은 봉사하는 사람일세.”
 그들이 커다란 홀로 들어가자 데이비드는 보좌를 가리키며 물었다.
 “제가 저 의자를 한번 만져보아도 될까요?”
 “물론이지. 필요하다면 앉아 봐도 좋아. 그건 어디까지나 의자일 뿐이니까.”
 데이비드는 보좌 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그는 손가락으로 앉는 부분과 팔걸이 부분을 살짝 건드려보면서 상아와 황금의 정교한 상감솜씨에 감탄했다. 그는 천천히 몸을 돌려 보좌 위에 앉아 보았다. 그는 수줍게 웃으면서 말했다.
 “여기 앉아 있으니까 제가 왜소해지는 느낌이에요”
 “그건 나도 그래.”
 솔로몬이 껄껄 웃었다. 이어 그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리더십에 따르는 책임감은 곧 겸손함과 통하지. 지도자의 역할은 남을 대신하여 투쟁해 주는 것이 아니라네. 지도자는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낙담하지 말고 열심히 싸우라고 격려하는 사람이지.”
   ....

 두 번째 결단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오늘 나는 지혜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겠다.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 나의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또 나의 동료들을 더 잘 이해하게 해주는 책과 자료들을 열심히 읽고 또 듣겠다. 나의 회의와 공포를 자극하는 자료는 더 이상 내 마음 가까이 두지 않겠다. 나는 나 자신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나의 신념을 굳건하게 해주는 것들만 읽고 또 듣겠다.
 나는 지혜를 찾을 것이다. 나는 현명한 사람들의 조언에 귀 기울일 것이다. 현명한 사람의 조언은 메마른 땅에 내리는 빗방울과도 같다. 조언을 무시하는 사람은 비가 내리지 않은 풀잎과 같아서 곧 시들어버릴 것이다. 현명한 사람과 의논함으로서 나는 그의 지식과 경험을 빌려올 것이다. 그리하여 내 성공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것이다.
 나는 지혜를 찾겠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겸손한 자세로 남들에게 봉사하면 그들의 지혜를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때때로 봉사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은 아주 엄청난 부자가 되기도 하고 그 사람 자신이 왕이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백성들은 그런 사람을 즐겨 왕으로 뽑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성장한다.
 나는 겸손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누군가가 나를 대신하여 문을 열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누군가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되겠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에도 나는 실망하지 않겠다. 오히려 남을 도와줄 기회가 생기면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나는 남들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현명한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겠다. 나는 조심스럽게 친구들을 선택하겠다.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체임벌린
   ....
 체임벌린은 방어벽 꼭대기에서 온몸을 훤히 드러낸 채 팔짱을 끼고서 다가오는 적들을 빤히 내려다보았다. 스피어 상사가 되돌아와서 대령의 발치에 섰다. 토지어, 톰, 멜처 중위 등이 대령의 근처에 모여들었다.
 “조슈아!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톰이 소리쳤다.
 체임벌린은 마치 명상가처럼 가만히 서 있었다. 그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재빨리 상황을 점검하며 생각에 빠졌다. 우리는 퇴각할 수 없어. 그렇다고 여기에 머무를 수도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뭔가를 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나는 늘 행동하는 쪽을 선택했어.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야. 그는 적군에게 등을 보이며 발 아래의 부하들을 내려다보았다.
 “총검을  착검하라.”
 그가 말했다. 처음엔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은 입을 떡 벌린 채로 그를 올려다보기만 했다.
 “우리는 언덕 아래로 달려 내려가는 이점이 있다.”
 체임벌린이 말했다.
 “일제히 착검하라. 전 연대 병력을 결집하여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하라. 먼저 왼쪽을 움직여라.”
 멜처 중위가 당황한 목소리로 크게 말했다.
 “대령님,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한다는게 무슨 뜻입니까?”
 하지만 대령은 이미 담벼락 아래로 뛰어내렸다. 옆에 있던 토지어가 대답했다.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전면적인 공격에 나선다는 뜻이야.”
 데이비드는 체임벌린이 지휘관의 칼을 뽑아들고 담벼락에 다시 뛰어올라 소리치는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착검하라! 착검! 착검!”
 대령은 칼을 들어 데이비드 쪽을 한 번 가리키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며 목례를 보냈다. 이어 가는 하늘 높이 칼을 쳐들며 불가능한 확률을 향해 몸을 내던졌다. 정의로움과 두려움에서 솟구치는 저 엄청난 힘을 발산하면서 메인 주 출신의 학교 선생은 부하들에게 소리쳤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돌격하라!”
 부하들은 총검을 앞세우고 돌격했다. 부하들은 우레와 같이 돌무더기를 뛰어넘어 가며 지휘관의 지시를 일제히 복창했다.
 “돌격하라! 돌격하라! 돌격하라!”
 데이비드는 방어벽 쪽으로 달려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다가서던 남군 병사들이 그 자리에 멈춰서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남군 병사들은 일제히 몸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다. 몇몇 용감한 병사가 총을 쏘는 시늉을 냈지만 곧 총을 내버리고 달아났다. 데이비드는 언덕 아래 약 70미터 지점에 서 있는 체임벌린을 보았다. 그는 왼손으로 나뭇가지를 잡고 오른손의 칼로 적군 장교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그 장교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었다. 전투는 끝난 것이다.
   ....

 세 번째 결단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나를 창조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나는 낭비한 시간, 잃어버린 기회를 아까워하며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겠다. 과거의 일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나의 미래는 곧 다가온다. 나는 미래를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적극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뭔가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늘 행동하는 쪽을 선택하겠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언제나 활발하게 행동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고 늘 미소를 잊지 않을 것이다. 나의 동맥 속으로 흘러드는 생명의 피는 행동과 성취를 향하여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라고 권유한다. 게으른 자에게는 부와 번영이 따라오지 않는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리더이다. 리드하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리드하기 위해 나는 앞으로 움직여 나가야 한다. 늘 달리는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길을 내어준다. 나의 행동은 나를 따르는 사람에게 성공의 파도를 일으킨다. 나의 행동은 한결같을 것이다. 이것은 나의 리더십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것도 지금 당장.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하느님은 나의 행동을 기다리고 계신다! 하느님은 나에게 정보를 수집하여 분류하는 머리와 결론에 도달하는 용기를 주셨다. 나는 결정을 잘 못 내릴 것을 두려워하는 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체질은 강인하고 나의 앞길은 분명하다. 성공하는 사람은 재빨리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바꾼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은 결정을 천천히 내리고 마음을 재빨리 바꾼다. 나는 빨리 결정을 내리고 그것은 나를 승리로 이끌어준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나는 과감하다. 나는 용감하다. 이제 내 인생에서 두려움은 더 이상 발붙일 자리가 없다. 나는 두려움이 증기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다시는 내 인생을 짓누르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는 그만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다.
 나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다. 나는 용감하다. 나는 리더이다. 나는 이 순간을 잡는다. 지금을 선택한다.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콜럼버스 
   ....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데이비드가 물었다.
 “물론이죠.”
 콜럼버스가 미소 지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데이비드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대서양인가요?”
 “좋습니다. 좋아요!”
 콜럼버스가 데이비드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다.
 “당신은 훌륭한 항해가군요!”
 데이비드는 약간의 당황함과 불안감을 느꼈다. 그는 다시 말을 꺼냈다.
 “당신은 정말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그게 내가 이루어낼 수 있는 일과 무슨 상관입니까?”
 콜럼버스가 오히려 반문했다.
 “당신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데이비드가 말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그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너는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니? 너는 네가 누구인지 알고 있니? 콜론, 넌 무식해. 콜론, 넌 가난해. 넌 직공의 아들이야! 네가 바다에 대해서 대체 뭘 알아?”
 콜럼버스는 그런 질문들이 혐오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너는 네가 어디에 있는지 아니?’라는 질문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차라리 내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그러면 나는 대답할 말이 있습니다. ‘넌 네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니?’ 자, 한번 물어보십시오.”
 “뭐라고요? 그러니까 저보고 그 질문을...?”
 “예, 어서 나에게 그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좋습니다.”
 데이비드가 어깨를 한번 으쓱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십니까?”
 지금껏 두 사람은 망대에서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왔다. 그러나 콜럼버스가 기다리런 질문을 해주자 그는 아주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바다 멀리 퍼져나가는 그 목소리는 마치 하느님의 목소리처럼 들렸다. 그는 오른손을 번쩍 들어 서쪽 하늘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예! 예! 나는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신세계로 가고 있습니다!”
 어둠을 가리키는 항해가의 모습을 보면서 데이비드는 그의 등으로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

 네 번째 결단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어떤 현자가 말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이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오늘 한 걸음을 떼어 놓는다. 너무 오랫동안 내 발은 망설여왔다. 바람의 풍향을 살피면서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뒤로 갈까 앞으로 갈까 망설였다. 바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의 비판, 비난, 불평 이 모든 것이 바람의 요소이다. 하지만 바람의 풍향 따위는 나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방향을 결정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오늘 나는 그 힘을 행사하겠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새날에 대한 흥분과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생각한다. 내 생각과 행동은 앞으로만 나아갈 뿐 의심의 깊은 삼림이나 자기연민의 혼탁한 모래밭에 빠져들지 않는다. 나는 미래의 비전을 다른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알려주고 그들이 내 눈에서 나의 신념을 보고 나를 따르게 만든다.
 나는 밤에 침대에 누울 대면 오늘 하루, 나의 길 앞에 놓인 산 같은 장애를 거의 다 치웠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피곤감 속에서 잠을 청한다. 내가 잠이 들면 낮 동안에 나를 사로잡았던 꿈이 어둠 속에서 다시 나를 찾아온다. 그렇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 그것은 위대한 꿈이다. 나는 그 꿈을 꼭 잡고 놓치지 않겠다. 만약 내가 그걸 놓친다면 내 인생은 끝장날 것이다. 나의 희망, 나의 열정, 나의 미래 비전은 나의 존재를 지탱하는 힘이다. 일단 꿈을 꾸어야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꿈 없는 사람은 성취도 없다.
 나에게는 단호한 의지가 있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이제 나는 단호한 마음으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나는 이제 앞으로 나아갈 뿐 뒤를 돌아다보지 않는다. 내가 내일로 미루는 일은 결국 모레로 미루어지게 된다. 나는 시간을 끌지 않는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그것을 직접 대면하는 순간 축소된다. 내가 조심스럽게 엉겅퀴를 잡는다면 그  가시가 나를 찌를 것이다. 하지만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움켜쥔다면 그 가시는 바스러져 먼지가 되고 말 것이다.
 나는 기다리지 않겠다. 나는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있다. 나의 길은 결정되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안네
   ....
 “난 불평하지 않아요.”
 안네가 말했다.
 “아빠는 불평이 라디오를 듣는 거처럼 하나의 행동이래요. 사람은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고 끌 수도 있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불평을 선택할 수도 있고 불평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나는 불평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어요.”
 데이비드는 그 진지한 소녀를 잠시 쳐다보다가 말했다.
 “네 아버지의 말씀이 맞긴 하지만 이곳을 한번 둘러보렴. 이곳은 네 나이만한 소녀는 물론이고 그 어떤 사람이 와서도 살기가 좀 불편한 곳 같구나. 사정이 이런데도 넌 어떻게 불평을 하지 않을 수 있니?”
 안네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면서 찬찬히 말했다.
 “폰더 씨. 우리의 인생은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예요. 먼저 우리가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선택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요. 살기가 좀 불편한 곳? 그래요.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하겠지요. 이 비좁은 곳에서 여덟 명이 살고, 음식은 너무 모자라거나 맛이 없고, 여자애 둘이서 옷 세 벌을 가지고 나눠 입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고마워하는 것도 역시 선택이에요. 다른 유대인들이 철도 수송 차량에 끌려가는 동안 우리는 이 별채에 안전하게 숨어 있어요. 미에프의 가족은 자기들에게 나온 배급카드를 아껴서 우리가 먹을 음식을 가져다 줘요. 입을 옷이 전혀 없어서 벌거숭이인 사람에 비해 언니와 나는 여벌의 옷 하나가 더 있어요. 나는 이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느끼기로 선택했어요. 나는 불평하지 않을 것을 선택했어요.”
 데이비드는 안네의 침착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책상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리고 머리 속의 거미줄을 털어 버리려는 듯 머리를 가볍게 흔들었다.
 “넌 네가 늘 좋은 기분을 느낀다는 거니? 그게 네 진심이니?”
 안네는 데이비드의 동작을 따라 역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았다. 그녀는 무릎 주위로 치마를 쫙 펴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물론 그렇지는 않지요. 무슨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세요! 하지만 기분이 나쁠 때면 나는 그 즉시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해요. 사실 그게 내가 매일 아침잠에서 깨어나면 하는 첫 번째 선택이에요.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라고 거울을 보며 큰 소리로 말해요. 나는 설혹 슬픈 일이 있더라도 거울을 보면서 미소 짓고 웃는 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하. 하. 하!’그러면 나는 곧 행복해져요. 내가 선택한 그대로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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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번째 결단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는 행복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기 때문이다. 행복은 하나의 선택이다. 행복은 어떤 생각과 행동, 내 신체 속에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생각과 행동의 총합이다. 이 황홀한 느낌은 어떤 사람에게는 막연하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이제 그것을 확실하게 통제한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하겠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나는 7초 동안 맘껏 웃겠다. 이렇게 잠시 웃으면 흥분이 내 혈관 속으로 흘러들어 오기 시작한다. 나는 사람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아니 나는 달라졌다! 나는 오늘을 흥분된 마음으로 맞이한다. 나는 오늘의 여러 가능성들에 마음을 활짝 연다. 나는 행복하다!
 웃음은 열광의 표현이다. 나는 열광이 세상을 움직이는 연료라는 것을 안다. 나는 하루 종일 웃는다. 나는 혼자 있을 때도 웃고 남들과 대화를 할 때도 웃는다. 나는 내 마음속에 웃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끌린다. 이 세상을 열광적인 사람들이 이끌어간다. 왜냐하면 온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은 열광적인 사람을 따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웃으며 맞이하겠다.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미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이 미소를 끊임없이 활용한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내가 그런 선량한 태도를 보여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게 된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내가 미소 짓기를 선택할 때 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된다. 낙담, 절망, 좌절, 공포는 내 미소 앞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과거에 나는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면 크게 낙담하다가 나보다 크게 못한 사람을 만나야 비로소 위안을 얻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 중의 연기를 말끔히 걷어가듯이 감사하는 마음은 절망의 구름을 순식간에 없애버린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에는 절망의 씨앗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하느님은 나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나는 이 선물을 늘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겠다. 과거에 나는 아주 여러 번 거지의 기도를 올렸다. 늘 더 내려달라고 요구했을 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지 못했다. 나는 탐욕스럽고, 고마워 할 줄 모르고, 존경할 줄 모르는, 그런 아이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나는 내 시력, 내 청력, 내 호흡, 이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내 인생에서 이것 이상의 축복이 찾아든다면 나는 그 풍성함의 기적에 깊은 감사를 드릴 것이다.
 나는 매일 매일을 웃음으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링컨
   ....
 “나도 그런 분노 때문에 사업 실패, 부부 갈등, 선거에서의 실패를 겪었지. 하지만 아주 간단한 비결을 하나 발견함으로써 상당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어.”
 “어떤 비결인데요?”
 “그건 용서의 비결일세.”
 링컨이 대답했다.
 “이 비결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있지만 실은 잘 보이지 않는 비결이지. 돈은 한 푼도 들지 않지만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비결이야. 누구나 이 비결을 실천할 수 있는데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해. 만약 자네가 용서의 힘으로 무장할 수 있다면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고 또 부자가 될 걸세. 그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자네도 남에게서 용서를 받게 되네!”
 데이비드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어떤 사람을 용서해 주라는 말씀인가요?”
 “모든 사람을 다.”
 “하지만 그들이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요?”
 링컨은 짙고 검은 눈썹을 치켜뜨며 미소를 지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서를 구하지 않아. 우리의 감정을 그토록 상하게 하고 또 우리를 그토록 화나게 만든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줄 아나? 그들은 우리에게 잘못을 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
 “그건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청하지도 않은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습니까? 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데이비드는 얼굴을 찌푸렸다.
 “그 기분 이해하네.”
 링컨이 대답했다.
 “나도 여러 해 동안 용서란 기사도 정신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해왔지. 내 발 밑에 엎드려서 나에게 용서를 비는 불쌍한 사람에게 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나는 그 후 좀 더 원숙해지고 또 성공한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서 용서에 대하여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지. 데이비드, 잘 한번 생각해 보게! 내가 사람들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용서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법이 이 세상 어디에 있는가? 나의 용서를 받기 위해 상대방은 3회 이하, 7회 이하 혹은 17회 이하만 잘못을 저질러야 한다. 이렇게 적혀있는 법이 어디에 있는가? 용서는 힘들게 노력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네. 다시 말해 용서는 공짜로 나누어주는 선물이라는 거지. 내가 남을 용서해 주면 내 마음속에 있는 분노와 증오를 해소시켜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을 수 있어. 이처럼 남에게 그저 베풀어준 용서는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 되기도 하지.”
 데이비드는 서서히 고개를 끄덕였다.
   ....

 여섯 번째 결단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아주 오랫동안 나의 용서하는 힘은 잊혀지고 내 눈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 동안 내내 용서의 힘은 나의 눈길을 기다렸고 또 어떤 가치 있는 사람에게 발휘되기를 기다렸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소중한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그들이 용서를 청하지 않았으므로 용서해 줄 생각이 없었다. 그리하여 내가 마음속에 억압해 두었던 용서는 비틀린 씨앗이 되어 검은 열매를 맺을 뿐이었다.
 이제 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순간 나의 인생은 새로운 희망과 확신으로 차고 넘친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는 이제 분노와 적개심을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제 용서는 아무 대가 없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냥 용서해 주는 이 간단한 행위 하나로 나는 버거워했던 과거의 악마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나 자신 속에 새로운 시작을 창조한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의 용서를 빌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용서하겠다. 과거에 생각 없고 배려 없는 사람들이 내 앞길에 무심코 내던진 말이나 행동에 분노로 펄펄 끓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나는 복수와 대결을 꿈꾸며 귀중한 시간들을 낭비했다. 이제 나는 내 구두 속에 아주 무겁게 들어 있는 심리적 돌덩어리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내가 품고 있는 분노는 종종 일방적인 것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 사람은 자신의 소행을 조금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내 용서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할 것이다. 이렇게 용서함으로써 내 영혼은 다시 편안해질 것이고 나의 동료들과는 다정한 사이가 될 것이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그 어떠한 형태의 노예제도도 잘못된 것임을 안다. 남들의 의견을 좇아서 생활하는 사람 역시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노예가 아니다. 나는 나 스스로 결정을 내린다. 나는 선과 악의 차이를 안다. 엉뚱한 의견이나 부당한 비판은 나의 노선을 바꾸어 놓지 못한다.
 나의 목표와 꿈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내 인생의 높은 목적을 이해하지 목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그들의 냉소는 나의 태도나 행동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그들의 비전 없음을 용서하고 나의 앞길로 나간다. 나는 이제 비판을 묵묵히 감수 해야만 위대함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지난 여러 해 동안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었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은 내 마음 속에서 거듭 거듭 반추되었다. 지키지 못한 약속, 낭비된 시간, 도달하지 못한 목표는 내 인생에 대한 혐오감을 더욱 부채질해 왔다. 나의 당황하는 태도는 나의 온몸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가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발생하면 나는 무감각으로 반응했고 그리하여 더욱 더 실망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나는 오늘 나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적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과거의 그림자가 빚어내는 의심, 공포, 좌절을 말끔히 씻어낸다. 오늘부터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통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했다. 나의 인생은 방금 새롭게 시작했다.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한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



  가브리엘
   ....
 “그 아이의 이름은 제이슨이지요. 그 소녀는 줄리아이고요.”
 가브리엘이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데이비드는 이맛살을 찌푸리면서 그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여전히 사진에 시선을 준 채 그가 말했다.
 “나는 그 두 이름을 늘 좋아했어요. 나의 할아버지 이름이 제이슨이었거든요. 사실 제니가 남자애였다면 엘렌과 나는 그 애 이름을 제이슨으로 하려고 했어요. 또 우리 부부는 둘째딸 이름은 줄리아로 하자고 했지요. 우리는 여러 명의 아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말을 뱉자마자 상황이라는 말이 하나의 망치가 되어 데이비드의 뒤통수를 무겁게 때려왔다. 그는 순간 깨달았다. 그 두 아이는 그가 낳을 수 있었으나 낳지 못한 아이였다. 그는 갑자기 구토가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커다란 바구니에 왼손을 내밀어 비틀거리는 자기 자신을 부축했다. 그는 무겁게 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당신은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지요. 그렇지요?”
 “데이비드 폰더, 이곳은 존재할 뻔했지만 결국 존재하지 않은 것들을 모아놓은 장소입니다.”
 데이비드가 충격으로 거의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데 대천사가 그의 손에서 아이들 사진을 가져갔다. 그 사진을 쥔 채 대천사는 그곳의 주위를 크게 가리키면서 말했다.
 “여기에 있는 물건들은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노력했다면 그들에게 주려고 마련해 놓았던 물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더 이상 노력하지도 않고 일하지도 않기 때문에 취소되어 여기에 쌓이게 된 것입니다. 이 창고는 용기 없는 사람들의 꿈과 목표로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깜짝 놀랐다. 그는 손을 내 뻗으며 말했다.
 “그 사진을 내가 가질 수 있을까요?”
 “미안합니다.”
 대천사가 그 사진을 거대한 바구니에 다시 집어넣으며 말했다.
 “제이슨과 줄리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지상에 도착할 시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기회를 상실한 거예요. 두 번째 기회라는 것은 없습니다.”
   ....

 일곱 번째 결단
            나는 어떤 경우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이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어 넣는다.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 나는 더 이상 망설임의 세계에서 살지 않는다. 나는 물에 선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겠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결과를 안다. 나는 나의 꿈에 꼭 매달린다. 나는 나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 나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치고 힘든 상황이 오면 뒤로 물러선다. 나는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강하다. 평균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들은 평균적인 사람인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의 잠재력과 비교한다. 나는 평균적 인간이 아니다. 나는 힘든 상황을 승리의 전주곡으로 생각한다.
 어린아이는 실제 걷기까지 얼마나 많은 걷기 연습을 해야 하는가? 나는 어린아이보다 더 많은 힘을 갖고 있는가? 더 많은 이해심을 갖고 있는가? 내가 실제로 성공하려면 얼마나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가? 어린 아이 시절 나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 질문의 대답은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음으로써 나의 결과, 나의 성공은 보장된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결과에 집중한다. 내가 바라는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해도 개의치 않겠다. 내가 결과에 집중하면서 그 과정을 계속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운동선수는 훈련의 고통을 즐기지 않는다. 운동선수는 훈련을 완수했다는 결과를 즐긴다. 어미 매는 무서워서 떠는 새끼 매를 둥지에서 꺼내와 벼랑 아래로 떨어뜨린다. 날기를 배우는 고통은 결코 즐거운 경험이 아니다. 하지만 어린 매가 하늘을 향해 솟구칠 수 있을 때 그 고통은 순식간에 잊혀 진다.
 뱃전을 강하게 때리는 폭풍우를 두려움에 떨면서 바라보는 선원은 엉뚱한 해로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명하고 노련한 선장은 그의 시선을 등대에 고정시킨다. 그는 자신의 배를 특정한 장소로 직접 인도함으로써 불편함의 시간을 줄일 줄 안다. 등대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에 시선을 고정시킴으로써 단 한 순간의 낙담도 끼어들지 못하게 한다. 나의 빛, 나의 항구, 나의 미래가 시야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나는 커다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앞으로 나는 나의 밝은 미래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겠다. 나의 믿음을 의심하며, 나의 그런 의심을 믿으며 너무 많은 시간을 허송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나의 미래에 믿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앞을 내다본다. 나는 계속 전진할 수 있다.
 나는 이성보다 믿음이 더 훌륭한 인도자라고 생각한다. 이성은 한계가 있지만 믿음은 한계가 없다. 믿음은 기적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기 때문에 나는 나의 생활에서 그런 기적을 기대한다. 나는 내가 보지 못하는 미래를 믿는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핵심이다. 이러한 믿음의 보상은 내가 믿는 미래를 보게 해주는 것이다.
 나는 피곤하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 나는 결과에 집중한다. 나는 커다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앞으로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7가지 결단 사항을 한 번에 하나씩 28일간 숙지하십시오. 그 기간 동안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으세요. 아침에 잠에서 깨어 한 번,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한 번, 이렇게 두 번씩 읽으십시오. 단 하루도 걸러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결단사항은 당신이라는 존재의 일부분이 되고, 당신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영혼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남들과 이 7가지 결단사항의 선물을 널리 나누도록 하십시오. 이 지혜를 받아들여 적극 실천하는 사람은 위대하게 되고 또 남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까지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두루마리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사람도 한동안은 성공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속지 마십시오. 그들의 삶은 일시적인 환영일 뿐 곧 지나가 버리고, ‘후회의 거울’에 매이게 될 것입니다. 그 거울 앞에서 그들은 자신이 이룩할 수도 있었던 존재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평생을 보내게 될 겁니다.”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the traveler's gift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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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 강사 (한국 리더십 센터)

  지난 10월 26일 한국성과향상센터에서 듣고 온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앞 부분은 소중한 것이 무엇이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내용이고 뒷 부분은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있으면서도 플래너가 아닌 다이어리처럼 쓰던 제게 큰 도움이 된 내용입니다.

 


  ■ '하루에 두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5분간 생각해 보세요..


 자 어떤 답들이 나오셨나요?
 어디에서 하나 공통적으로 나오는 답이 바로 운동, 공부, 독서, 대인관계 개선활동 입니다. ^-^

 그럼 왜 그런 것들을 못하는 것일까요?  네.. 시간이 없기에 그렇죠.  
 정말 시간이 없으신가봐요.(웃음)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시간 부족은 시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관리가 문제다.' 라고 했습니다.


  ■ 시간 관리 방법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성 어거스틴은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사건들의 연속'이랍니다.

 자.. 지금부터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잠깐 떠올려 보세요.

 어떤가요?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는군요.(웃음)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바로 시간 관리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여기서 시간 관리란 곧 '사건 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에게 일어날 사건을 컨트롤 한다는 것이지요.

 사건의 콘트롤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관심은 있지만 컨트롤 할 수 없는 사건
  2. 어렵지만 마음먹으면 컨트롤 할 수 있는 사건      
 이지요.

  ■ 큰 원과 큰 원 안에 속해 있는 작은 원을 그려보세요.

 자, 1분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작은 원 안에,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은 작은 원 밖 큰 원 안에 써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 날씨, 이성친구, 데이트, 부부싸움, 승진, 암, 금연, 운동, 공부,  ..."
   더 많은 내용이 있었으나 제가 듣느라 미처 적지를 못했습니다.-_-;; 

 다 하셨나요?
  작은 원에는 - 부부싸움, 금연, 운동, 공부, 데이트..
  큰 원에는 - 날씨, 부모님, 이성친구, 승진, 암..
 이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어이쿠, 이분은 날씨 빼고는 다 작은 원에 넣으셨네요. 대단합니다.(웃음)
 
 자, 우리는 여기서 어떤 연관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금연이나 운동을 하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부부싸움을 하는데 조금만 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를 하려 한다면 이성친구(부부)와의 사이가 좋아질 것이고, 공부를 한다면 아마 승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듯 안에 있는 것을 잘 했을 때, 바깥에 있는 것들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안의 원에 집중하면 역량도 커지게'되는 것이죠.

 
 ■ 이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위, 왼쪽 아래엔 돛을 단 배가 있고 오른쪽 위엔 바람이 볼을 부풀린채 바람을 내 뿜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여기서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지요. 하지만 배의 돛은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
 [초등학교 시절 한번 쯤 만들어 보았을 동그란 모양의 생활계획표. 양치 30분, 점심 1시간.. 식으로 그려져 있는 생활계획표의 그림이 있습니다.]
 
 이 계획표에서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구분이 없이 사건들을 어떤 틀에 맞춰만 놓은 것이죠.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바로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집중하라.' 입니다.
 
 
 다음의 그림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화면의 가운데에 원 모양의 나침반이 있고 그 아래 역시 원 모양의 시계가 나침반에 왼쪽 윗 귀퉁이가 가려진채 놓여져 있습니다.]

 자, 그렇습니다. 나침반과 시계입니다.
 이 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두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침반이 시계 위에 있네요? 그럼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네, 나침반이 위에 있다는 것은 바로 어떤 일의 속도보다는 그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에서 파리로 가려 하는데 위로 1도만 틀게 되면 모스크바에 가게 되거든요. 그럼 아무리 빨리 가도 소용이 없겠죠?(웃음)
 
 여기서
  나침반은 소중한 것 - 방향, 관계, 소중한 것
  시계는 시간을 관리하는 방식 - 속도, 시간표, 긴급한 것
 을 나타냅니다.


  ■ 이런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명서 입니다.
 자기 사명서는 삶의 의미와 목적, 자신에게 중요한 것, 삶의 초점,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삶, 매일매일의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지침,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방향에 있어 도움을 줍니다.
 

 사명서의 예를 하나 보겠습니다.
                            황동조(현대인재개발원/부장)  
  선언문 :  나의 사명은 올바르고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모든 사람들이 좀더 행복해지도록 도움을 주는데 있다.

 -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나는-
 1.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건전한 습관을 유지하고, 나 자신과 남을 소중하게 인정하며,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줄 알고, 나 자신을 극복할 줄 알며, 가르침을 통해 하루하루를 감동과 보람으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 나의 가정, 직장, 사회에 항상 필요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아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한 나의 역할은-
 1. 자식, 형제자매 : 나는 부모님께 항상 효도하는 마음으로 주2회 이상 안부 전화 드리고, 형제자매와는 진실한 사랑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하겠다.
 2. 남편 : 나는 아내의 몸과 마음을 나와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며, 아내를 위해 이해와 사랑과 믿음과 성실함으로 아내의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3. 아버지 : 나는 나의 두아들 금성, 은성이가 항상 정직하고 올바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목표 있는 행동을 하므로써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겠다.
 4. 직장인: 나는 내 업무에 애정과 긍지와 충성을 가지고 임하며, 나의 창의력과 봉사로 동료들의 보람과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교수로서의 인격 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
 5. 이웃, 사회인: 나는 내가 있음에 웃음이 샘솟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이웃과 사회가 되도록 매일 새롭게 선행을 찾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동영상을 하나 보시겠습니다.
 [뇌성마비에 걸린 아들과 그 아들이 달리고 싶다. 그리고 달리고 있을 때 장애자가 아닌 것 같다고 한 말에 철인 삼종경기에 함께 출전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 나옵니다.]
 
 이 아버지에게 있어 삶의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요.

 
 ■ 나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음악이 흐르고 다음의 글이 올라갑니다.
  
  시간이 곧 인생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훌륭한 사람들의 배경에는 그러한 삶을 살게 해준 길잡이 원칙들이 있다. - 조지 로리머

  의지가 강한 사람의 단호한 결심을 막거나 통제할 수 있는 기회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것은 없다. - 엘라 휠러 윌콕스

  우리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 에드먼드 힐러리

  목표라는 항구를 모르는 사람에게 순풍은 불지 않는다. - 세네카
 
  사명이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 빅터 프랭클


  ■ 여러분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럼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4분여 동안 찾아 봅니다.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다 쓰셨나요? 여러분의 사명 선언서는 지금 작성한 짧은 글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사명서 ver.1이 되는 것이죠.


  ■  나는 누구일까요?

  미국의 우편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미국 100달러 지폐에 실려있습니다.
  난로와 피뢰침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나는 벤자민 프랭클린 입니다.'

 
 프랭클린은 자신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나는 50년 이상을 나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 왔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 가를 체크했다. 그리고 1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 내가 항상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수첩 덕분이었다. 후손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현 프랭클린 코비사의 공동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시간관리 수첩을 개발하고 이것을 프랭클린 데이 플래너라고 이름붙인 동기가 바로 이 프랭클린의 수첩의 현대판이라는 취지였습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
  [영어 강사 이보영의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고 어떤 좀이 좋았는지에 대한 짧은 인터뷰 동영상이 나옵니다.]
  -  플래너의 좋은 점은 수시로 체크해 놓은 단어 등을 복습할 수 있고 매일 내가 한 공부의 흔적과 일정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기록할 수 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 소중한 일을 먼저 하라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집중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제거합니다.
   주간계획을 세웁니다. 주간계획을 세울 때는 다음의 세가지에 주목합니다.
    - 사명 역할을 검토하라
    - 큰 돌을 선택하라
    - 주간 일정을 짜라.
   일일계획을 세웁니다.


     속지 구성품 중
   '소중한 것, 목표설정과 계획, 실행' 이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인데 이것은 플래너의 용지에서
   '사명서, 월간속지, 일일속지'에 해당합니다.


  ■  [가로 세로 2m 정도의 서울역 모양의 레고 사진이 있습니다]
 
 이것(큰것)을 하나의 박스에 넣으려 하면 잘 되지 않습니다. 힘들뿐더러 모양도 망가지게 되죠. 하지만 이것을 6등분 정도로 나우어서(작은것) 여러개의 박스에 넣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을 맞서고 자신을 믿으면 불가능이란 없다.'
  워런 맥도널드란 호주의 산악인이 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산악인은 두 다리가 없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킬리만자로를 등정하기도 했죠.


  ■ 장기 목표와 목표
    장기 목표란
  마감시한이 정해진 꿈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목표란
  '에너지 버스'란 책을 보면 목표란 다른 사람보다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아닌 '어제의 나' 보다 나아지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프랭클린 플래너와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 목표세우기 (목표탭)

  가치 / 사명/ 역할     (왜)?       ---
                         (무엇을)?       ---
                         (어떻게)?    |    순서    |    중간 단계    |    기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②    |        ↑①        |     ↑③   |     의 순서로 계획합니다
      중간단계를 다 쓰고난 후에 그것들의 순서를 정하고 그런 후에 기한을 정합니다.
      완료시 줄을 그으며 일을 해 낸 자신에게 칭찬을 해 줍니다.
      그달에 해당하는 것은 월간 달력에 옮깁니다. 즉 그 달의 월간목표탭에 적는 것이지요.

  ■ 주간계획 세우기.

 위클리 콤파스에 보면 톱날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의미는 무딘 날로 계속 톱질을 하는 것보다 쉬면서 톱날을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라는 뜻이라 합니다.

 위클리 콤파스의 각 역할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어 넣어 갑니다. 단 너무 많은 것을 쓰지는 않습니다.


  ■ 일일계획 세우기

 일일 계획을 세우는 방법은 우선
   1. 예정 일정 확인
   2. 오늘의 우선 업무 목록 작성
   3. 우선 순위 정하기
 입니다.
 
 데일리 속지를 보면 왼편의 '오늘의 우선 업무', 오른편의 '예정일정'이 있습니다.
 여기서 왼편의 업무는 '유동적'인 일이고 오른편의 일정은 '고정적'인 일입니다.

 위클리 콤파스의 사항들을 고정과 유동으로 나눠서 배치합니다.
 주간계획에서 세웠던 역할과 목표에 따른 내용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예정일정과 오늘의 우선업무에 배분하는 것입니다.
  ① 업무를 씁니다.
  ② A, B, C로 나누는데 긴급한 일은 중요한 일이 아님을 기억합니다
    A  필수적 - 오늘 꼭 해야는 것
    B  중요한 - 오늘 안에 마쳐야 하는 것
    C  보통의 - 연기가 가능한 것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쉬운 일부터 하게 되고 힘든 일은 회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A는 A1, A2 등으로 순서를 정합니다.
  ③ 마감여부에 따라  
    오늘 중 연기된 것은 표시 후 연기된 날짜의 데일리로 찾아가 표시를 해 둡니다.
    일 중에 A5 다음 바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겼다면 A5-1 로 표시합니다.
    취소의 경우도 하나의 마감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완료로 여깁니다.

 오늘의 기록사항의 사용은 내용 중
예를 들어  -  어쩌고어쩌고 11월 26일 11시 무엇무엇 발표가 있다면 → 26일 예정일정에 기록하고 → 24일의 우선업무에 발표준비를 기록합니다.

 
  ■ 그 외

  월 찾아보기에는
 내용의 요약을 적습니다. 후일 어떤 일이 언제 있었나에 대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일일속지의 맨 앞장이 아닌 달력 앞의 월 찾아보기에 적도록 합니다.

  월간 일정의 경우에는
 일정이 오전에 가까울수록 칸의 위쪽에 기록하고 오후일수록 아래쪽에 기록합니다.

  주요 업무 리스트의 경우에는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하려는 일, 즉 독서와 같은 것 등을 적습니다.

  번호탭의 경우에는
 나의 필요에 따라 분류하여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 1. 독서장   2. 아이디어   3. 일기   4. 프로젝트 진행  5. 기타.. 드ㅡㅇ으로 사용합니다.


  ■ 플래너는 곧 삶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플래너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사용해 보십시오
 메모나 쪽지를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생활의 기록은 플래너에 하도록 합니다. 플래너는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과시용이 아닌 여러분의 생활을 위한 것입니다. 마음껏 활용하십시오.

 단, 소개팅 나가서 다음 약속 잡는데 꺼내진 마시고요. ^-^


  ■ 추천도서

 책 몇권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이럼 스미스의 '10가지 자연법칙',  한국성과향상센터의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한국성과향상센터의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자서전'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 책은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인격론', '검약론', '의무론'입니다.


  ■ 석봉토스트

  [석봉토스트의 주인공인 김석봉씨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면서 바뀐 자신의 생활에 대한 인터뷰 동영상이 나옵니다.]

  - 3년 전부터 플래너를 쓰게 됐는데 플래너를 쓰고 부터 계획적이게 됐다합니다. 비서역할을 해 주었으며 자신의 성공의 이유가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여기까지 끌어주었으며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 프랭클린 플래너를 쓰게 되면?

 절대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됩니다.
 삶의 여유를 갖게 됩니다.
 중요한 일의 탈을 쓴 긴급한 일에 속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잠재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느긋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절대 패가 망신은 하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본질, 자아에 대한 발견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일까요? 한번 확인해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 1997년으로 돌아가 10년을 다시 살게 된다면.. 지금의 삶은 어떨까요?

   1. 똑같을 것이다.
   2. 어느정도 다를 것이다.
   3. 크게 다를 것이다.

    여러분은 여기서 어떤 답을 원하시나요? 아마도 3번 크게 다를 것이다 일 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지금 우리가 디디고 있는 현재가 바로 2017년에서 거슬러 온 오늘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여러분은 3번의 답을 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여러분의 안에 있습니다. 그 답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자신에게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선택할 수 있는 오늘의 가능성을 부디 숨쉬게 하시길 바랍니다.^-^


 본래 하루에 걸쳐 하는 것이지만 3시간 정도에 한 내용이라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혹시나 관심이 있는분이 계실까 싶어 올립니다.  저를 거치면서 내용이 너무 희석되어 버려서 참 아쉽습니다. --;
 한국성과향상센터나 한국리더쉽센터 홈페이지에 가면 이것보다 더 자세한 워크샵의 내용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살펴보셔요~^-^

 아.. 플래너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한 번 쯤 '방법을 제대로 알고'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기에..